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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법

누구나 사업 아이템을 구상 하는 법

by 점프보이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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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누군가도 자유를 위해 창업을 하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몇 개의 창업 아이템을 브레인 스토밍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1

 

'1년 안에 부자 되는 법'의 저자 제이 새밋은 사업 아이템을 찾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일명 3x3 챌린지 라고 하는데.

일단은 매일 하루 3가지의 문제점을 찾는다. 그리고 그 3가지의 문제점을 찾는 것을 총 30일 동안 진행 해본다. 그러면 총 90개의 문제점을 찾을 수 있다. 근데 처음에 진행한다 보면 불편한 점이 많이 보이는데, 며칠 하다 보면 이제 아이디어가 떨어질 것이다. 이제는 남들을 관찰하면서, 또는 남들이 실증내거나 불평한 걸 적어서 90개의 문제점을 만들어 본다. 그러면 다음은 90개의 문제점으로 해결책을 만드는 것이다.

 

2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의 저자 프레이저 도하티는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방법으로, 본인의 관심사를 전부 목록으로 작성하라고 했다. 내가 흥미를 느끼고 재밌게 느끼는 모든 사항을 적는 것이다. 내가 조금이라도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또 어디인지 도 적어 본다. 배우고 싶은 것, 돈을 생각하지 않을 때 하고 싶은 것, 말 그대로 본인의 머릿속에 있는 모든 것을 써본다. 그렇게 적어 놓은 모든 것의 문제점을 뽑는 것이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아니라, 남들도 다 가지고 있는 문제를 써야지 효과적이다.

 

3

 

'제로 창업' 에서는 5 focus라고 하는, 다섯 가지에 집중을 해서 사업 아이템을 찾아보자고 한다. 첫 번째는 내가 너무 좋아해서 열정이 샘솟는 일. 내가 돈을 받지 못해도 하고 싶은 게 무엇일까? 나도 모르게 하고 있다면 기쁘거나 즐거운 일은 무엇이 있는지?.

 

두 번째로는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것 중에, 내가 실제로 돈을 벌어 본 일은 무엇인가, 성과나 실적을 쌓기 위해 했던 것은 무엇인가?

 

세 번째는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았거나 남들을 기쁘게 한 게 무엇이 있는가? 자주 사람들에게 어떤 것에 대해서 초대를 받거나 그런 게 뭐 있는지. 

 

네 번째로는, 나의 약점 및 열등감. 내가 생각만 해도 슬퍼지거나 불안해지는 게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 남들에게는 내가 이것마저 말할 수 없는 것. 생각만 해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그런 일은 무엇이 있는지? 그런 것들이 있다면 내가 극복해서 나와 똑같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지식 창업을 할 수 있다.

 

다섯 번째, 내가 아무런 제약이 없다면 꼭 하고 싶은 일, 그것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만능의 힘을 가져서 실패할 확률이 없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막대한 재산이 나에게 들어온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런 식으로 내가 진정 좋아하는 걸 생각하는 것이다.

 

사업성 여부1

 

역시 중요한 건 시장성이 있는 가다. 시장성이 있어야 실제로 매출로 연결이 되니까. 돈 그리고 인간관계, 꿈, 건강에 관련이 돼있는지, 돼있다면 얼마나 관련돼 있는지를 체크를 해봐야 한다. 관련이 없다면 어떻게 저 4가지 테마와 연결을 시킬 수 있는가? 예를 들면 글 멋있게 쓰는 법이라는 제목은 두리뭉실해 보이지만, 성공을 위한 글쓰기, 직장 상사에게 잘 보이는 글쓰기라는 제목은, 저 인간의 4가지 테마와 연결이 되어있다.

 

특정인물을 상상해서 이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판단할 것. 20-40대의 여성은 다 이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라고 접근하지 말고, 25살의 혜리는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로 접근을 할 것. 그래야 실제적으로 그 고객들을 타케팅 할수 있다.

 

사업성 여부 2

 

또 다른 사업성 여부를 검토하는 방법으로는, 사업 아이템으로서 가치가 있는 걸 찾는 방법으로는 5단계가 있는데(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1단계로는 재미와 흥미다. 사람들이 봤을 때 재밌네 흥미 있네 이 정도는 팔리긴 팔리지만 지속성을 가져가기 힘들다. 유행성이 되기 쉬움. 

 

2단계로는 있으면 좋은 것. 크게 메리트가 있는 단계는 아니다. 욕구는 조금 있지만 필요성은 냉정하게 없는 정도다. 근데 2단계를 충족한다면 어떻게 이 아이템이 5단계 까지 갈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3단계는 필요한 것. 4단계는 없으면 안 되는 것. 4단계에서는 처음에는 필요한 줄 몰랐다가, 이것을 체험해 보면 이제 없이 못 사는 것도 포함이 된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 5단계는 없으면 고통스러운 것이다. 예를 들면 약.

 

결론

 

요새 머리 아픈 나날이 지속된다. 불면증으로 잠을 잘 수가 없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자유를 얻을수 있을까? 정말 누구보다 시간과 돈으로 부터 자유롭고 싶다. 정말 간절하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빛나는 소재가 보이지 않는다. 깜깜하다. 그래도 나는 내가 자유를 얻을 날이 머지 않았다고 믿는다. 지금 이렇게 고통스러운 만큼 난 나날이 성장하고 있으니까, 적어도 멈추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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