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어느 플랫폼이나 밀어주는 콘텐츠가 있다. 요새 인스타는 릴스가 (혹은 숏츠라고도 한다). 릴스는 60초 이내의 짧은 동영상이다. 인스타에서 대대적으로 릴스를 밀어주겠다고 선언하기도 했고 론칭한 지 얼마 안돼서 유독 더 밀어주고 있다.
릴스가 그렇게 잘나가나?
실제로 릴스와 유튜브 쇼츠의 노출량이 다르다. 2-3개월 만의 유튜브 숏츠만으로 100만으로 만든 채널도 요즘은 존재한다. 인스타의 경우 최상단에 노출시키기가 일반 포스팅보다 수월하다. 2개월에 릴스 하나씩만 올려줘도 된다. 만드는 법은 플랫폼 내에서 플랫폼도 있어서 그냥 따라 만들어도 된다. 릴스에 올렸다면, 유튜브 숏츠도 같이 올려줄 것.
릴스를 올렸다고 치자, SNS 잠재고객을 어떻게 전환시킬까?
릴스를 보고서 고객이 왔다. 이제 그러면 행동 유도를 시켜야 한다. 대부분의 업자들이 유튜브와 인스타 까지는 운영하지만 전환까지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렌털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치자. 당연히 사진관이니까 사진은 다 잘 나올 것이다. 사람들은 이 사장이 여기에 얼마나 힘을 썼는지, 어떤 스토리가 있냐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한다. 내가 해야 할 말은 쓰고 (예를 들어 얼마고 위치는 어딘지 간략하게) 그 아래에다가 스토리 텔링을 적는데, 그걸 맨날 복사 붙여 넣기 하는 것이다.
뭐 내가 스튜디오 사진 찍고 싶은데 알바 며칠해야 할 정도로 비싸고, 사진사 앞에 있는 것도 뭔가 별로고, 그래서 내가 하나 차렸다, 그러나 셀프 사진관은 더 싸고 편하고, 그러나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뭘 했다. 인스타로 따지면 이런 글을 10-15줄을 쓰는 것이다. 분명 읽을 사람은 읽는다. 첫 2-3줄은 내가 쓸만한 글을 쓰고 그 밑에 쓰는 것이다. 모든 마케팅은 처음 만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매번 복사 붙여 넣기를 해줘야 한다. 처음 만나는 사람을 가져와야 한다.
인간은 원래 스토리를 접하면 그 사람한테 애정이 가는 게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다. 그리고 스토리 내에 감동을 주면서 거기에 가치입증 을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냥 스토리를 봤을 뿐이지만, 무의식 속에 여기는 진짜 디테일하고 많이 신경 쓴다고 각인이 되고, 구매욕이 더 돋울 수 있다.
SNS (인스타) 스폰서 광고
인스타 스폰서 광고는 돈 주고 광고를 하는 것이다. 근데 어떤 포스팅을 광고를 돌리고 있는데 효율이 안 나오면, 그건 무조건 소재 문제다. 셀프 사진관이라고 치면, 아 그냥 셀프사진관 게시글은 흔하니까, 그냥 광고게시글의 사진만 보고 밑에 글까지 안 읽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진 안에서 승부를 봐야 하는데, 디자인을 살짝 해치더라고 돈 버는 게 더 중요하다. 셀프 사진관의 4가지 장점이 있으면, 한 번에 다 쓰면 지저분해지니까 하나씩 쓰고 광고 소재 네 개를 하나씩 다 광고를 넣어본다. 그러고 나서 반응을 본다. 그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게 있다. 이제 그러면 그 반응 좋은 광고를 집중적으로 돌리는 것이다. 인스타 광고는 무조건 마스터해야 한다.
*본 게시글은 유투버, '이상한 마케팅, 자청'의 영상을 토대로 만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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