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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생활2

NSW (시드니) 주립 미술관을 가다 갑자기 블로그가 어디 다음 메인에 걸리기라도 한 건지 급작스럽게 몇천 조회수가 찍혀있어서 조금 당황하고, 아! 블로그를 계속하라는 신호라고 생각해서 당분간 마음먹고 1일 1 포스팅해보자고 한다. 최근의 좋지 않은 일이 있어, 마음 추스리고자 혼자 미술관 다녀왔는데, 시드니 사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NSW 주립 미술관이다. 현대 예술 크게 좋아하지 않고 주로 오래되었는데 살아남은, 그런 것에 조금 더 의미를 두는 편이라, 나한테는 주립 미술관이 제격이다. 참고로 Circular Quay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는 현대 예술 미술관이 따로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다. 주립 미술관에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미술관이고, 피카소나 반고흐, 모네 같은 거장들의 작품도 있고, 주로.. 2023. 2. 2.
시드니 전기자전거 대여 Lime 후기 시드니 여러 곳을 방문 하며 데이트를 많이 하는 편인데 어느 날 지나가다 눈에 띄어서 보게 된 전기자전거.. 서울에 따릉이가 있듯이, 한국보다 땅 덩어리가 큰 호주 특성상 따릉이 같은 일반 자전거보다는 스마트폰 어플로 사용하는 전기자전거 업체들이 많다. 여러 업체가 있지만 시드니 살면서 대표적인 두 업체가 있는데 Lime (초록색)과 Beam (보라색) 이였다 1. Lime 소개 및 특징 시드니 살면서 라임이라는 업체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는데, 한국에서도 서비스 중 이므로 따로 소개가 필요할 것 같진 않아 보인다 빔과 라임, 두 곳의 업체 중 라임을 사용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라임이 빔보다 상대적으로 이용료가 저렴하다 - 당시 LimePrime이 첫 한 달이 무료였음 - 데이트할 장소 근처에 라임자..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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