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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아포칼립스4

시리우스를 지목 하는 고대 거석들 (넷플릭스 고대의 아포칼립스 3화) 지중해 몰타섬에 있는 고대 건축물 지간티야. 3층 짜리 건물 높이였고, 여러 타원형의 방이 있고, 벽 안은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었으며, 짐승의 뼈 같은 제사 의식의 흔적이 존재했다. 주류 고고학자들은 기원전 5600년에 만들어졌다고 추정, 이유는 당시에 맞는 유물이 발견 됐기 때문이다. 그레이엄의 생각은 다르다. 당시 농작인들의 기술을 생각하면 말이 안 된다고. 거석이 20톤 30톤이 나가고, 지간티야 말고 다른 고대유적지가 몰타섬의 존재하기 때문이다. 고고학자들이 말하는 건립시기를 생각해도 이집트 피라미드보다 훨씬 빠르다. 구눙 파당과 출룰라 피라미드와 마찬가지로 지간티야에도 전설이 있는데, 한 거인이 아이를 낳은 것을 축하하기 위에 하루 만에 지었다고 한다. 그레이엄은 여기서 힌트를 얻고자 한다. 그.. 2023. 2. 21.
아틀란티스는 존재 할까? (넷플릭스 고대의 아포칼립스 4화) 주류 학계에서는 아틀란티스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이다. 그레이엄은 아니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선 미국 마이애미 연안의 비미니 거석으로 부터 시작된다. 비미니 거석은 비미니 로드라고 불리는 데, 거대 거석 구조물이다. 도로같이 생겨서 로드라는 단어가 붙었고, 주류학계에서는 3천 년 전에 자연적으로 포메이션 됐다고 주장하지만, 그레이엄은 다르게 생각한다. 다큐에 나오는 전문가 들은 말한다. 이런 직각 모양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돌들은 놀랍도록 선이 곧고 평행을 이룬다. 대칭을 이룬 다는 뜻이다. 이런 거석물을 어떻게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을까 그레이엄은 의문을 재기한다. 구석구석 누군가 넣어 놓은 주춧돌이 있으며, 거석 들을 수평으로 놓으려는 노력이 보인다. 또한 자연적으로 만들어 졌다.. 2023. 2. 15.
빙하기 속 초고대문명의 유산 (넷플릭스 고대의 아포칼립스 2화) 스페인에서 멕시코를 침략했을 때, 스페인 사람들은 촐룰라의 언덕이 그저 언덕인 줄 알았다. 그래서 꼭대기에 교회를 세웠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생긴 언덕이 아닌, 대형 피라미드 였다. 촐룰라 피라미드라고 부르며,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보다 면적이 3배 더 큰 사이즈라고 한다. 비를 관장하는 멕시코 고대신을 숭배했다고 추정되어지며, 아즈텍에선 틀락족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축구 경기장 30개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 흥미로운 건 외관의 거대 피라미드는 가장 최근의 만들어진 피라미드라는 것. 내부에는 800년대에 만들어진 피라미드가 있고 그리고 300년대 만들어진 또 다른 피라미드, 그리고 기원전 500년, 즉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의 만들어진 피라미드가 또 있다는 것. 이 피라미드들은 샘 위에 지어졌다.. 2023. 2. 10.
빙하기에 문명이 존재했다 (넷플릭스 고대의 아포칼립스 1화) 항상 고대사 및 미스터리하고 음모론에 관심이 많았던 나. 넷플릭스에서 뭐 볼까 하다가 그대로 정주행 하게 돼버린 고대의 아포칼립스 리뷰를 하나씩 해보고자 한다 일단 이 시리즈는 현 인류의 '문명' 이라는 개념이 우리 생각보다 훨씬 오래전이었고, 초 고대 문명이 존재했으며, 영거드라이어스(빙하기 최후단계, 약 12,800년 전)에서 일어난 대 재앙 (대 홍수)으로 인해 문명은 파괴됐으나, 세계 곳곳으로 그 문명의 지식을 가진 생존자들이 뻗어 나가서 문명을 전파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어떤 문명에서는 거인으로 묘사되기도 하고, 아틀란티스인으로, 신으로, 영웅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주장에 관한 근거들을 총 8회에 걸쳐 쭉 소개한다. 작가이자 기자인 그레이엄 핸콕의 이론인데. 당연하게도 주류 학계에서..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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